Christianity/Quiet Time with Him

노년! 그 황금같은 나이 1

SWAN 2012. 3. 12. 17:41

시편 71:9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할 때에 나를 떠나지 마소서

 

때로 우리는 늙어가는 것에 대해 "나는 39살이야, 내 나이는 여기에서 멈췄어"라고 농담을 하기도합니다.

이것은 40세가 되고 싶지 않다는 의미도 되고 또한 40세를 늙었다고 생각한다는 뜻도 되겠지요.

마음속에 꿈이 있는 한 당신은 결코 늙지 않을 것입니다.

 

시편 37:25에서 그 시편 기자는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라 쓰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는데 대한 가장 큰 두려움은 외로워지거나  궁핍하게 되거나 사람들이 원치않는 그런 사람으로  인생을 끝맺으면 어쩌나 하는 것들입니다. 생활비는 점점 올라가고 연금은 점점 줄어들 때 "내 하나님께서 내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노년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금같은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지난날 시간이 없어서 하고 싶지만 못 했던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독서, 여행, 사역, 기도생활, 손주들과 시간 함께하기, 취미생활, 친구들 만나는 일 등등 하고 싶었던 일들을 이제 할 수있게 되었고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욥기 5:26엔 "a full age" 라는 말이 나오고 사사기8:32에는" good old age", 창세기 25장에는 "You can die - full of years,"라는 말 들이 나옵니다.  "full"이라는 단어는 꼭대기까지 꽉 차서 넘쳐 흐른다는 것을 뜻합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노년에 계신 분들, 오늘 당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여기 있습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 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이사야 46:4)"

 

옛 커피 광고 "마지막 한방울이 가장 맛있다"를 기억하십니까? 이것을 당신의 삶의 모토로 삼으십시요. 

 

 

 

 

* 이 글은 "THE WORD FOR TODAY"를 번역한 것으로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Christianity > Quiet Time with Hi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 금요일(Good Friday)  (0) 2012.04.06
노년! 그 황금같은 나이 2  (0) 2012.03.23
은혜  (0) 2012.01.28
기다림의 중요성  (0) 2012.01.21
딱따구리가 되지말라  (0) 20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