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ity/성경에 관한 질의 응답

기독교인의 삶에 관하여

SWAN 2011. 12. 23. 09:30

 

기독교인으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질의 응답식으로 풀어놓은 것임.


 

기독교인의 삶에 관하여

우선적으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와 다른 모든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매일 같이 성경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할 수록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 대해 더 많이 알게되고

 어떻게 하면 바르게 살 수 있는 지 배우게 된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이 들어오시도록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1.크리스챤(기독교인)의 삶은 어떤 것인가?

  기독교인의 삶이란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으로 특성 지을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4:19-20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한이서 1: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게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2.기독교인(크리스챤))의 사랑은 어떤 사랑 입니까?

  기독교인의 사랑은 우리가 늘 알고 있던 그런 사랑과는 다릅니다.

  자기를 버리고 능동적으로 행하는 그런 사랑입니다.

 

  고린도전서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가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3.크리스챤들이 그렇게 사랑하면서 살고 있다면 왜 때때로 그렇게 고집스럽고 화를 내기도 합니까?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은 사랑이 먼저이시고  심판은 나중이라는 것을 종종 잊어버립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그래서 기독교인이라 할 지라도 때로는 그 일이 힘겨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들이 삶 속에서 보여주는 사랑으로 그 사람이 진정한 기독교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4.내가 만일 나는 기독교인 이라고 말한다면 반드시 교회에 출석해야 합니까?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되고 교회는 예배를 위한 곳입니다.

  예배당에 나가는 것이 의무는 아닙니다만 예배는 찬양과 말씀과 기도와 봉헌이 있어야 되는데 교회에 나가지 않고는 이것이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이 아주 힘들 수가 있는 데 기독교인들은 교회에 출석함으로서 그들 서로간에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로

  연결 관계를 맺게 됩니다.

  우리는 그 교제를 통해서 격려 받고  새롭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며 교제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비결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2:42-44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5.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이 그렇게 힘든다면 왜 사람들은 그 삶을 살기를 원합니까?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행하신 일에 대해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9-11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 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6. 그렇게 많은 시험과 좌절이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기독교인의 삶에 대해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는다면 기독교인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에게 즉 믿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면 갈 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 닮게 됩니다.

 

  빌립보서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힐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에베소서 5:1-2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사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7. 하나님 닮아가는 법을 우리는 어떻게 배워야 합니까?

  매일같이 그 분과 대화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이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심) 기도(하나님께 말씀드림)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시간을 보낼 때 우리는 점차적으로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며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 지 배우게 됩니다.

 

  시편 119:9-11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8.우리가 매일같이 하나님과 교제를 하게 된다면 우리의 삶에는 어떤 선한 변화가 일어날까요?

  성령께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알 수있는 거룩한 열매를 맺게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기자신을 버리고 헌신하는 일들은 우리안에서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요한일서 3:17-18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겟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9.우리가 매일 하나님과 시간을 보낼 때  더 이상 나쁜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수록 거짓말, 도둑질, 거친말, 싸움, 성적인 부도덕, 술취함,

  그리고 많은 다른 죄악된 일들이 더이상 우리와 함께하지 못할 것입니다.

 

 에베소서 5:3-4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10.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용서하십니까?

  예,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매번 용서해 주십니다.

 

  요한일서 1:9-10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니님을 거짓말 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

 

11.기독교인으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믿는 사람들은 서로 어떻게  도울 수 있습니까?

  만나고, 서로 격려하고, 서로 기도해주며 서로의 연약한 부분에 관심을 가져 주므로써 서로 도울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에베소서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고린도전서 8: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애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2.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이것을 전해야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게되는 기회를 주는 것 뿐 아니라 전하는 우리에게도 기쁨을 주는 일입니다.

 

  빌레몬서 1:6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13.만일 내가 믿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로 위협을 느낀다면?

   당신이 전한 것을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고, 그들이 믿지 못하는 것을 믿도록 만드는 것은 당신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당신은 친구인 예수님에 대해서 그리고 그 분과 교제하면서(성경 읽고 기도하는 일) 느낀 것들을 나누면 됩니다.

   성령께서 어떻게 말할지도 알게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 후엔, 전해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알기를 원하든지 안하든지 그것은 그들에게 달린 것이고

  또한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이 믿음에 이르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15-16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